안녕하세요 버크입니다.
오늘은 모바일 항해게임의 최고봉인 대항해의길 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 달성이라는 소식이 전혀 무색하지 않을 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이 바로 "대항해의길"이 아닐까 싶다.
CBT 때도 리뷰를 통해 항해 게임성을 알려드렸는데 그때 보다 훨씬 더 많은 플레이해 본 결과
전투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으며 성장 요소도 탄탄해 오랜 시간 즐길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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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그래픽 효과
몰입도 증대
출처 입력
이 게임은 바다를 자유롭게 누비며 탐험이나 무역을 할 수 있고
전투를 통해 목표에 따라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MMORPG에서 느낀 특징을 잘 보면 유사하게 비추어질 수 있겠지만
방식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손끝으로 즐기는 수동 전투의 맛은 일품이고 항해를 하면서
선원을 구조하고 유물과 신기한 생물들까지 발견하는 탐험까지 즐길 수 있어
파 보아도 끝이 없을 만큼의 충분한 재미요소를 두루 가지고 있다.
항해를 하다 만난 폭풍우
그리고 요염한 분위기까지, 일품
전투 명성, 모험 명성, 상업 명성 3가지를 모두 합해서 일정 레벨 이상일 경우
작위를 받고 진급할 수 있다. 작위가 상승할수록 각종 능력치가 증가하게 된다.
명성을 올리는 데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모든 콘텐츠들을 두루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 분들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전투 명성은 바다의 지배자 아레나 플레이,
모험은 탐험물을 발견해서 획득, 상업 명성은 각 항구의 총독부를 통해 항구 투자로 획득하면 된다.
높은 무역 수익도
얻을 수 있어
항구 투자 꾸준히
바다의 지배자 같은 경우는 매주 월, 수, 금, 일요일 밤 9시부터 1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작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니 꼭 놓치지 말자. 현재, 8등 항해사 작위를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 7등, 6등, 5등.. 준 기사. 기사 작위로 올려보고 싶은 생각이다.
항해를 열심히 하고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바로 "선박"이다.
함선 랭크는 함선의 성능과 스킬 개수 최대 치에 달려 있으며 성능이 좋을수록
스킬 갯수 최대치가 높을수록 함선 랭크도 높아진다. 함성 랭크는 6개의 레벨로 구분되고
SS>S>A>B>C>D로 구분된다. 또한, 증축할수록 선원, 보급실 수, 화물 창고 개수를 늘릴 수 있어
항해 속도, 시간도 증가되어 유리한 점이 많다. 한번 항해하면
10일이상 걸리는것도 있어 속력은 게임의 피로도를 낮추어주는 역할도 한다.
증축은 필요한 재화로 올릴 수 있으며 55레벨이 함선을 증축하기 위해서는
"증축 허가증"이 필요하다, 허가증은 요구 레벨이 55레벨인 함선을 회수하면
확률적으로 획득하거나 위탁 거래소에서 금화를 통해 구매할 수 있지만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거래는 지양한다.
선박에서 또 중요한 것은 장비인데 돛, 화포, 장갑, 총각과 같은 장비를 장착할 수 있으며
녹색, 남색, 적색 등의 장비 레벨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공격,속력,저항,탄속,사거리,장전속도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선박 장비들은 순찰 함대. 다빈치 보물, 위탁 거래소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레벨 28부터 진행할 수 있으며 파티로 위험 수역의 해적을 소탕하면
험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레벨업을 하기 위한 필수 코스이기도 하고 매칭도 상당히 쉬운 편이다.
이 외에도 보물 및 함선 스킬서를 획득할 수 있는 "북아프리카 해적 섬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폭풍의 꽃", 은화, 금화,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해군 훈련", 4레벨, 5레벨 함선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근위함대도전" 등의 콘텐츠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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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전투를 지원하기 때문에 편하게 전투를 할 수도 있지만,
피해 데이터가 좌측에 나오기 때문에 수동으로 전투를 한다면 손맛도 좋은 장점도 존재한다.
그 무엇보다도 대항해의길 전투 스타일은 포화 공격뿐만 아니라 돌진하여
직접 부딪쳐 박살 내는 공격, 실드를 시전하고 범위 공격을 하는 다양한 스킬의 재미를 볼 수 있기도 하다.
위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필자는 거의 모든 전투를 "수동"으로 즐기는 편이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종류가 늘어나는데 이것저것 사용해 보면서
적의 특성을 파악한 후 쉽게 스킬을 교체하여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레벨 40이 되면 기습 모드가 오픈되는데 약탈에 성공하면 명성,
은화 등의 막대한 자원을 얻을 수 있어 활성화 조건 "1천금화"을 얻기 위해 파티던전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 대항해의길의 장점은 할 거리도 많거니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기보다는
조금의 관심과 노력 그리고 연구를 통해 "업그레이드" 되는 희열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랄까?
공식 카페에 다양한 공략들이 나와있어 순조롭게 꿀팁들이 많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랭킹 올리는 재미로
꾸준히 접속하게 되더라
미칠 것 같다
항구를 다 발견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고 다양한 포인트도 얻을 겸 돌아보는 것도
상당히 유용하다. 물론, 레벨을 올라감에 따라 많은 항구를 발견하겠지만
직접 찾이 않고서는 가지 않는 곳도 제법 있어 보인다. 또한,
"탐험"을 통해 역사, 신학, 예술, 지리, 생물, 건축 등 탐험 포인트를 통해할 수 있으며
꿀 잼 보장할 만큼 재미있기도 하다. 또한, 상당히 역사와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많아 이런 부분 좋아하는 유저라면 탐험을 통해 고고학자가 되는 것도 추천해 본다.
게임에 대한 안정성을 강조하고 무역,탐험,전투 등의 콘텐츠의
유기적 연결이 상당히 정밀하고 탄탄하다. 어떤 것을 집중적으로 노력하면
그에 맞는 합당한 보상도 받을 수 있어서 그런지 해상에서 상당히 많은 유저들을 만날 수 있다.
앞으로 나의 계획은 5등 항해사까지 한 번 달려볼까 한다. 탐험 및 고대 유물을
찾는 과정도 상당히 흥미롭지만 선박을 업그레이드하고 교역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는
역시 "기본'이 탄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TIP을 하나 드리자면 세계 각지의 주점 종업권 교류
(잡담, 선물, 이야기)를 통해 매력치를 증가할 수 있으며
관련 포인트로 자재,장비서,고급스킬서등을 교환할 수 있으니
이제 시작하는 유저라면 참고하여 틈틈이 매력 포인트를 쌓는 걸 추천한다.
이상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게임한판 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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